Saturday, July 31, 2010

민혜진이 언니에게 ^6^



언니, 안녕!!^6^ 잘지내요? ㅋㅋ


아마 이편지를 볼때 언니는 비행기를 타고 갔어요. 짧은 시간이 너무 빠르게 보냈어요. 저는 언니랑 같이 즐거운 시간 항상 지냈어요. 그렇니까 너무 고마워요. 언니는 저를 잊지 않을거지 맞죠? ㅋㅋ




우리 mathematic 선생님, 열심히 노력해요. 언니 전공이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저도 언니에게 한국말을 열심히 공부할게요! 제 한국말이 좋게 돼서 한국에서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어요. ㅋㅋ




언니, 혼자 느끼면 안돼요. 알겠죠??


언니는 오빠나 언니나 동생이나 없지라도 저를 가지고 있어요. 제가 언니에게 친구가 될 수 있고 동생도 될 수 있고 엄마도 될 수 있고 할머니도 될 수 있을거예요. ㅋㅋ 그럼 혼자 느끼면 안 돼요. 언니는 제 하루 기쁘게 만들어서 너무 고마워요. ^6^




자!! 여기까지 끝납시다! ㅋㅋ


언니는 무슨 말인지 알겠죠?? 제 한국말 나빠서 미안해요.


혜진이 언니 잘 살아야해요, 제발. 아프지말고 행복한 하루 항상 받아야돼요. 오케이??




제가 언니를 잊지 않을게요. 언니는 잊지 못한 사람인데 그래요. 이제 우리 헤어져요. 근데 언니는 항상 제 마음에 있다고 알았어요?? ^6^




언니, 제가 언니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많이 고마웠어요. 고마워요 언니, 우리는 영원한 언니-동생-친구 인데 맞죠??ㅋㅋ




항상 연락해 주세요! 제 목소리를 듣고 싶으면 좀 알려 주세요. 제가 전화할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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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 :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은 삶속에서 그사랑 받고 있지요 (그노래를 기억하죠? 언니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인데 제가 언니를 알 수 있어서 너무 기뻐요. 저한테 언니는 선물인데요. 변하지말아요! Don't ever change because i can't smile without you, 언니)





>>> 부드러운 목소리로 제 이름을 불러 주면 저는 변함없이 언니의 귀여운 동생 디따인데요. ㅋㅋ










*In the case like this there are a thousand good reason i want you to stay >~<






By Dita Oktam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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